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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주여행 3일차/ 제주도 금호리조트/ 제주도 숙소추천 또 별 것 없는 제주도 여행 3일차!!! 블로그에 매일 기록하기가 쉽지 않지만, 기록해보아야쥥! 3일차에는 숙소 체크아웃 날이라, 나름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여 봄.. 그래봤자 11시(찡긋) 이 날은 어제 가려다 못간 숙소 근처 블루사이공 아침에 가기로 결정!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 웬걸. 이미 대기가 있었다.. 11시 반 오픈이라, 11시 쫌 넘어서 도착해서 문열길 기다렸는데, 웬걸, 미리 대기 해놓은 사람들이 많아서 첫타임에 못들어갔다. 고민하다가 차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가기로! 이 날 날씨가 추웠는데, 국물 뜨끈하고 맛있었고, 반미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든든하게 먹고 사려니 숲길로 고고! 사려니숲길로 네비 찍고 가는데, 너무 산길이나 힘든 등산길은 걷고 싶지 않아서, 검색해보니 데크 깔린 길 가.. 더보기
캠핑장 추천/ 충주호 캠핑장/카이로스 캠핑장 같이 종종 캠핑다니는 친구가 내 생일 맞이 선물캠을 제안했다. 곧 토플이 있지만, 난 가만히 있어도 되고 가는 차안에서도 영어듣기 하고 가라며, 꼬셔서..못 이기는 척 콜함,,ㅋㅋㅋㅋㅋㅋ 사실 집에 있었어도 공부는 별로 안했을 것을 알기에... 매번 데리러 와주는 데, 이번엔 오는 길에 커피까지 사다주다니..아주 갬동 ㅠ 충주까지는 그래도 2시간 정도는 걸리니, 휴게소 바이브 한번 느껴주려고 휴게소도 들렀다. 응? 이거 뭔데. 케찹 너 왜그러는건데... 추워서 케찹이 잘 안나옴.... 핫바 맛있게 냠냠하고 달리고 달려서 "카이로스 캠핑장" 도착! 충주호가 멋지게 내려다 보이는 카이로스 캠핑장! 사실 큰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뷰가 너무 예뻤다. 우리가 있었던 곳은 B구역이었는데, 친구가 여기가 뷰가 좋다.. 더보기
갑자기, 제주여행 2일차/한담해변산책로/아루요/마마롱 첫날 고요의 바다를 달리며 4시쯤 잠들고 느즈막히 10시 넘어서 일어남. 느즈막히 동네도 한바퀴 둘러보다가 이제 나가자! 해서 나감. 비앤비 사장님이 리스트업해주신 맛집 중 블루사이공을 가려고 했는데, 웬걸 대기가 너무 길었다. 그래서, "아루요"로 변경 메뉴를 하나 더 먹은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다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당. 나올 때 사장님한테 맛집 물어봤는데 너무 신나하면서 많이 알려주심. 이후 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당.. 감사합니다 사장님 ㅋㅋㅋ 다음으로는 한담해안산책로 고고!! 이날 햇살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 바다색도 엄청 예뻤다. 와 예쁘다 감탄하며 걸었다. 해안길로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 있었다. 산책로로 너무 좋은 길.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 같은 곳에 했는데.. 더보기
제주 에어비앤비/애월 에어비앤비 제주도 비행기랑 렌트 예약하고, 숙소예약을 위해 에어비앤비 어플을 켰다. 5일 정도 있을거니, 한번은 숙소를 옮길 것 같아서 검색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내가 검색한 날에 괜찮은 비앤비 발견!!! 예전에는 숙소로 무조건 호텔!을 외쳤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방을 열었을 때 침대만 덩그러니 있고, 바닥에 앉을 수도 없는 호텔방이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물론, 룸을 업그레이드 해서 좋은 방에 머문다면 그건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그리고, 3명이 여행가는건 참 좋은데, 더블베드를 두명이 같이 써야하는건 언제부턴가 불편해졌다. 나이 들면서(흑) 잠자리에 예민해지기 시작했고, 잠자리를 옮기면 잠을 못자는 경우가 생겼다. 그럴때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더더더욱 불편해졌다. 그래서 숙소를 정하는 조건은 온돌방.. 더보기
갑자기, 제주여행/우진해장국/동문시장 구경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정말 갑자기 제주도 갈래? 항공편은 인당 7만원대에, 렌트도 가격이 나쁘지 않길래 콜콜해서, 그길로 항공&렌트 에약. 나는 비앤비를 찾아봤는데, 거짓말처럼 3인이 이용하기에 괜찮은 숙소발견하고 예약. 그렇게 시작된 제주 여행:) 오랜만에 보는 비행기, 저녁 비행기는 더 오랜만이었는데 해질녘이라 아름다웠다. 살짝 잠들었다 눈떴는데 하늘색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다.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다시 잠들었당. 제주공항 도착! 렌트카 찾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내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하던 우진해장국 가기로 결정! 7시반 쯤 전화했는데, 지금가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갔다!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우리는 늦.. 더보기
소소, 잔잔의 블로그입니다.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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