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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자연면 투움바파스타 리뷰 친구가 어느 날 선물해준, 이가자연면 투움바파스타! 예전에 투움바 파스타 많이 해먹었었는데, 요즘은 영 귀찮아서 못 먹고 있었는데! 어떤 맛일까 밥해먹기 귀찮던 어느날 해 먹어보았다! 요렇게 라면 처럼 생겼고, 조리법은, 이렇게 정말 라면보다 더 간단하다. 물, 분말스프 면을 넣고 강불에 볶다가 중불로 조금 더 볶다가 마지막에 치즈 분말만 뿌리면 완성!이래 내용물은 이렇게 간단 우유로 넣으면 더 고소하대서 나는 오틀리를 넣고 끓임. 이렇게 다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노란색 치즈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이렇게 완성이다! 맛은 우와 막 환상적인 맛은 아니지만, 배고프고 밥하기 귀찮을 때 한번 해먹어보기 괜찮은 맛!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파, 베이컨 같은 고기들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 집에 이런 .. 더보기
마켓컬리 하울 마켓컬리 추천템 후훗 언제나 설레는 샛별배송 첨에 새벽배송에 대해서 들었을 때, 이런 일자리 창출이 바람직한 것인가? 굳이 누군가는 모두 잠든 시간에 배송을 해야할까? 또, 세상이 굳이 이렇게 빠르게 돌아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을 꺼렸는데, 편리함때문에 나도 그냥 이용하게 되어 버렸다. 암튼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일자리이길, 그리고 들인 노력만큼의 정당한 댓가를 받았으면! 후후! 캬캬 많이도 샀다! 맨날 배달해먹으면, 과하게 먹게되고 그렇다고 매번 차려먹기에는 힘드니껜, 간편식을 사게된당. 요즘 밀키트는 사랑이다. 너무 맛있는게 많아..! 하나씩 풀어보면! 먼저 타르틴의 컨트리 덩어리로 포장되어있어서, 배송받으면 이렇게 자르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 때 마다 토스트기에 구워먹으면 맛난다. 근데 이거 자르.. 더보기
여주여행 여주에어비앤비 먹고자고노는 여행 12월 초, 친구들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얼할 것인가 심도깊게 고민하던 차 어딘가 콕박혀 크리스마스를 나자는 계획을 세우고, 서울은 이미 다 만실일거야 하며 비앤비를 검색하다하다, 서울이 아닌 여주까지 오게 되었고, 11시 체크아웃이라는 아주 각박한 현실에서 숨통 트이게 체크아웃하려고 여주에서의 2박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여행의 시작은 장보기지! 하남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기! 이날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그런가 사람도 어마어마 음식 양도 어마어마! 뭐하나 잡으면 거의 1주일치 식량! 그렇게 고르고 골라, 부대찌개, 닭강정, 소세지, 돼지고기,맥주 등등을 샀다. 우리가 간 여주느티나무 집은 낮에 보면 이런 집! 진짜 약간 시골할머니집? 집 앞에는 이렇게나 큰 느티나무가 있다! 우린 장보고 밤에 도착했는데, .. 더보기
1인 식탁/간단한 아침/오트밀/잠실 아미아스 샐러드 평일에는 이제 아침을 안먹는게 더 익숙하고 편한 일상이 되었지만, 주말 만큼은 그래도! 나를 위해 대접해주고 싶은 맘이랄까? 그래봐야 항상 늦게 일어나서 아점쯤! 이번주 주말엔 아침에 눈을 떴는데 햇살이 좋길래, 상쾌한 맘으로! 산책 다녀와서 해 먹은 브런치. 자주 해먹는 거지만, 기록해보고자 오트밀, 뿌리채소 샐러드, 커피 요렇게 한 상 차려먹었다. 요즘 너무 안걸어서, 좀 걸어보려고 진짜 오랜만에 한강! 한강에 갔더니 한강이 얼어있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칼바람도 함께, 평소에는 여기보다 더 걸어갔겠지만, 이날은 영하 8도의 추위라, 여기까지만, 그래도 공기는 엄청 맑아서 잠깐 앉아서 노래를 들어보았다. 내 손이 너무 이상해 보여서 사진을 잘랐더니, 이상하군 ㅋㅋㅋ 얼마전 생일때 선물받은 에어팟 프로.. 더보기
갑자기, 제주여행 6일차 여행의 마지막 날, 왜인지, 이날 아침은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다. 우리가 아침을 스킵하거나 그럴애들은 아닌데,,,, 금호리조트 근처에 범일분식이라고 순대국집이 있었는데(순대국매니아), 어제 택시타고 밥먹으러 가는 길에 기사님께서 맛있다고 해주셔서 더더욱 가보고 싶었지만, 아마 고등어회를 늦은 점심에 먹을거라, 스킵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마, 숙소에서 차랑 딸기, 빵류 등을 먹고 나온듯 오늘의 첫 코스는 제주올레시장 여행가면 그 지역 시장 구경이 잼나다. 여기서는 뭐 간단한 선물거리 같은 것들도 보고 할 생각으로 갔다. 마지막 날이라 지쳤는지 사진이 1도 없네^.^ 세화 5일장에서 이미 집에 보낼 물건들은 다 사서 보냈고, 과자류들 구경만 했다. 제주에서만 나오는 것 같은? 허쉬 녹차샌드, 감귤샌드,.. 더보기
갑자기, 제주여행 5일차-2 5일차 여행 두번째 일기! 세화오일장에서 핫도그 냠냠하고 파란 바다 즐기다가 비자림으로 고고! 비자림은 입장료가 있었다. 새벽5시부터 일어난 일정이라 굉장히 피곤해서 걸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돈 받는 만큼 굉장히 정비가 잘 되어 있었고 걷기에도 좋았다. 평지라 조용히 사부작 걷기 좋은 곳! 화산송이가 깔려있어서 폭신폭신하고 걷는 느낌이 좋았다. 엄청 큰 나무도 보고 두 나무가 하나가 된 연리지도 보고, 다들 힘들게 입장했는데, 막상 돌다보니 좋아서 큰코스로 돌고 에너지를 받아 나왔다. 그리고 이제 커피 한잔 하러 가기로, 어디갈지 엄청 고민하다가, 서울에도 있지만, 제주니까, 블루보틀 가기로, 코사이어티 라는 숙소?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여기도 아주 좋아보였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같은 곳도 넘 좋아보.. 더보기
갑자기, 제주여행 5일차-1 이 날은 돼지런 뿐만 아니라 정말 부지런 하게 다닌날, 무려 일출을 보러가다!! 제주도에 가면 오름이나 성산일출봉을 가서 일출을 보고 싶다 생각은 있었지만, 막상 일출을 보기엔 엄청 새벽에 일어나야 하기에 갈 수 있을까? 했지만 다행히 친구들과 뜻이 통해서! 일출 도전해보기로! 마침 전날, 전현무 한라산 등산을 티비에서 보게 되었는데, 그걸 보면서 더 일출을 보겠다는 의지 + 한라산 등반에 대한 의지도 다지며 잠들었다. 금호리조트에서 성산일출봉은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였고, 우리는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다. 평소 기상시간 10시인 것을 감안하면 기적같은 일이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성산일출봉 꼭대기에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은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멈추면 더 못올라갈 것 같아서, 죽을힘을 다해.. 더보기
갑자기, 제주여행 4일차/ 제주도 여행 4일차, 이 날은 가장 돼지런하게 다닌 날. 뭐했냐고 물어본다면, 점심 먹고 저녁 먹은 날??^.^ 아침에 언제나 처럼 느즈막히 일어나서, 숙소 옮긴 기념 아침산책 금호리조트 근처 바다에는 이런 산책로가 나 있다. 올레길 중 하나였던 것 같기도 하다. 가볍게 좀 산책. 이 날은 친구들과 여행 전부터 기다려온 스시 오마카세를 먹는 날 두둥 이번 제주도 여행을 떠난 친구들과는 계를 하고 있는데, 매달 조금씩 돈을 모아서, 각자의 생일 때 생일자가 가고싶은 곳을 간다. 생일이니만큼 고심해서 팬시한 곳을 가는데, 이번 여행에는 내 생일이 포함되어 있따~~!!! 제주도 여행계획이 없었을 때 내 생일 한달전 쯤에 서울에 있는 내가 가고싶은 곳들을 예약을 걸었는데, 한 달 전임에도 불구하고.... 가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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