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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일상

[성수동 나들이] 도어투성수, 먼치스앤구디스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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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성수동에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을 다녀왔다. 전시도 보고 성수동 곳곳을 산책하듯 돌아다녔는데 곳곳에 볼거리들이 참 많았다.
 
나탈리카르푸셴코 사진전 후기는 여기에

2023.02.24 - [일상/소소일상] - [전시추천] 그라운드시소 성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전시추천] 그라운드시소 성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얼마전 친구가 컬리에서 할인판매하는 전시를 갈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전시를 종종 가는 편이지만, 나는 사진 보다는 그림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약간 망설였지만, 요즘 이런 전시들을 너무

sosojojo.tistory.com

 

도어투성수 

도어투 성수
도어투 성수

먼저 가 본곳은 '도어투성수점'이었다. '도어투'는 편의점의 새로운 길을 연다'는 의미로 GS25의 플래그십 스토아 전용 브랜드라고 한다. 성수점이 1호매장이고 다른 GS25매장과 다르게 PB(자체 브랜드) 상품이나 단독 운영 상품 중심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도어투 성수 크로우 캐년

매장 앞에는 크로우캐년X짱구 콜라보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커피

도어투 성수 커피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보통 편의점에 있는 커피머신이 아니라 유라커피머신이 있었다. 원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골라 먹을 수 있었고 컵도 종이컵이 아니라 매장내에선 크로우캐년컵을 제공하고 있었다. 

주류

도어투 성수 주류
도어투 성수 주류

와인이나 샴페인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도어투 성수 주류
도어투 성수 주류

와인을 병으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잔으로도 판매하고 있었다. 간단한 치즈나 햄종류도 있었고 테이블도 있어서 간단하게 한잔씩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도어투 성수 주류
도어투 성수 주류

맥주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있었는데, 최근에(?) 핫했던, 아닌가 이미 식었나...암튼 버터 맥주도 아주 많았다. 하나에 6천원? 6천500원이라는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언젠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도어투 성수 크로우캐년

매장 안쪽에는 이렇게 크로우캐년 접시와 컵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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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다음으로 간곳은 '먼치스앤구디스' 였다. 여기는 나혼자 산다에서 박세리언니가 빵쇼핑을 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다. 내가 갔을 때는 빵은 보지 못했고 귀여운 소품들만 있어 빵집인지도 몰랐지만 말이다 하핳
찾아보니 소금빵이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근데 빵구경은 못해도 소품들이랑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 마치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먼치스앤구디스

사면 쓸모는 없어보였지만 너므 예뻐서 눈길이 갔다.

먼치스앤구디스

이런 파티플레이트 세트도 색깔이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었다. 

먼치스앤구디스

이런 병도 별것 아닌듯 싶으면서도 예쁘다.

먼치스앤구디스

민트초코향 치약과 루꼴라 치약이라니!

먼치스앤구디스

세제, 청소용품들도 다양하게 많았다.
사진 않았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곳!
다음엔 빵쇼핑하러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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