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언제나 설레는 샛별배송
첨에 새벽배송에 대해서 들었을 때,
이런 일자리 창출이 바람직한 것인가? 굳이 누군가는 모두 잠든 시간에 배송을 해야할까?
또, 세상이 굳이 이렇게 빠르게 돌아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을 꺼렸는데,
편리함때문에 나도 그냥 이용하게 되어 버렸다.
암튼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일자리이길, 그리고 들인 노력만큼의 정당한 댓가를 받았으면!
후후!
캬캬 많이도 샀다!
맨날 배달해먹으면, 과하게 먹게되고
그렇다고 매번 차려먹기에는 힘드니껜, 간편식을 사게된당.
요즘 밀키트는 사랑이다. 너무 맛있는게 많아..!
하나씩 풀어보면!
먼저 타르틴의 컨트리
덩어리로 포장되어있어서, 배송받으면 이렇게 자르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 때 마다 토스트기에 구워먹으면 맛난다.
근데 이거 자르는게 쉽지가 않다. 좀 잘려서 나왔으면 하는 희망사항!
토스트기에 잘 구워서 올리브 오일에 찍어먹으면
겉은 바삭! 하고 안은 쫄깃하고
올리브 오일은 상큼하고 사워도우의 신맛이 침샘을 팡 자극해서 입맛을 돋궈주는 그런맛이다ㅠ
암튼, 아주 애정템이당.
올리브오일은 이걸 자주 사먹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다.
다음으론, 샐러드를 몇개 사먹어봤다.
스윗밸런스의
군고구마 단호박 샐러드와,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
먼저, 군고구마 단호박 샐러드
받은날 아침 요렇게 해 먹어 보았지!
샐러드 근접샷은 요렇게!
아보카도는 집에 있어서 내가 추가한 것
드레싱은 레몬케일 드레싱이 있었고,
가격이 4천원대니 엄청 푸짐한 양은 아니다.
근데 내입맛에는 단호박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서 다음에 재주문은 안할 것 같다.
다음으로는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
매쉬드포테이토는 크림같은게 들어간건지 조금 느끼한 맛이었고,
그래도 푸실리가 토마토 베이스라 같이 먹기 괜찮았다.
그리고 콩들이 들어있는 것도 좋았다!
단호박 고구마 보다는 요게 더 내입맛에는 좋았다.
푸실리가 들어있어서 좀더 든든한 느낌도 있고!
다음에 또 주문할듯!
다음 최애템
강남면옥의 사골떡만두국
요거도 자주 주문해서 먹는거다!
사골만두칼국수도 있는데 나는 면보다는 떡이 좋다!
요렇게 들어있고 정말 라면보다 더 끓이기 쉬운!
끓이면 요렇게!
만두의 고기냄새가 별로일 때가 있는데 요건 전혀 그렇지가 않다.
담백하고 맛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기본2인분이라
나같은 1인가정에서는 하루에 다 먹기가 어렵다,,,
다음날 먹어도 되지만, 다음날이 되면 떡이 너무 분다는 것,ㅠ
그래서 만두랑 떡과 국물을 분리해서 보관하기도 하는데
암튼 2인분이 1인씩 소분되어져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다음으론, 다양한 영양보충을 위해
정미경 키친의 해초샐러드를 구입
요렇게 3종류 해초와 초장이 들어있다.
톳, 미역, 다시마 인가?
톳은 먹을만했고
다시마인가?는 너무 두껍고 짰다.
내가 먹을줄 모르는 건진 모르겠지만, 다 못먹고 버렸다 ㅠ
그리고 양도 너무 많았다.
그래도 해조류먹어야 건강해질 것 같으니 다음에 다른 제품 도전해봐야지
다음으로는, 콩으로 라구 소스
한 때, 집에서라도 비건의 삶을 살아보겠다 다짐해보았으나,
이제 아주 포기했다.
그래도, 컬리 검색할 때 비건제품을 한 번씩 검색을 해보곤 한다.
이왕이면 그래도 대체할 수 있는건 해보려고 도전해본 콩으로 라구 소스
이것도 어느날 저녁 배고파서 급박하게 해 먹은것,
간편하고 맛있었다!
급하게 조리하느라 아무것도 못해찌만,
오일에 마늘볶고 페페론치노도 좀 넣고 해줬으면 더 맛있었을듯!
다음에도 사두고 먹어야겠다.
다음으로 궁금해서 사본
이연복의 목란 짬뽕
이것도 아주 맛있었다.
국물도 진~하고 들어가 있는 재료들도 아주실함!
좀 매콤한편!
맛은 정말 있다!!!
그치만, 나는 면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고, 한끼로 너무 과한느낌이라
다음에 또 살지는 모르겠다.
그치만 짬뽕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을듯! 맛은 인정
다음으론 요런 시래기밥
이것도 그냥 뭐 거의 라면이지,
밥하기 귀찮을 대 후라이팬에 볶아주기만 하면됨
무난무난한 맛
냉장고에 쟁여두기 좋은 아이템
다음으로 사 본 건
바비엔 낚지볶음
요건, 뜯어보고 살짝 놀람
난 야채같은 것들 가득 들어있는 낙지볶음을 생각했는데
낙지만 덩그러니 들어있었다.
그치만 낙지는 크고 튼실한 것 같다. 양념도 맛있고
그래서 요렇게 잘게 자르고 야채 곁들여서 덮밥으로 해먹었다.
야채같은 것도 같이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다음에 산다면 야채같은 것들 같이 넣어서 볶아 먹어야지!!
이렇게 마켓컬리 추천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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