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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쇼핑샷!

오늘은 뭔가 메인템은 없고 소소한 것들 위주

강황이 몸에 좋대서,

밥할 때 넣어먹거나, 차로 먹어보려고 구매해보았다.

식료품을 살 때, 내가 알 수 없는 이름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가능하면, 원재료만 들어가 있는 것들을 사려고 하는편.

(물론, 내가 주로 사는 밀키트에는 그런 것들이 이미 많겠지만ㅠ)

암튼, 요건 강황100%라 사 보았다!

밥 할 때 밥 물을 똑같이 넣고, 강황가루 톡톡 해서 하면

노오란 밥이 된다. 독특한 향이 나서 신기하다.

다음으로, 식용유가 떨어져서 사 보았다. 

식용유나 카놀라유 이런것들이 GMO 원료로 만들어진 것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엔 현미유를 사 보았다.

이름은 "리지 현미유"

글로벌 현미유 브랜드이고 생산과정 같은 것들에서 인증을 받은 곳이라고 한다.

건강한 것들 먹고 오래 살아야지

자주 사는 아이템인,

오틀리 초코와 기본! 

오틀리는 정말 패키징도 너무 감각적이고 예쁘다.

비건식품, 대체육 이런 것들에 관심이 있어서,

오틀리 주식이 상장되었을 때 함께 크는 마음으로 한 번 사볼까 했지만,

결론적으로 안 사길 잘한 것 같다.

그치만 앞으로 꾸준히 지켜봐야지.

다음으로 생명물 간장,

이건 뭐 간장맛은 잘 모르니,,

그냥 리뷰 많은 것으로 샀다.

뭔가 진득하고 깊은 맛의 김치찌개를 먹고 싶어서 사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좀 묽고, 들어 가 있는 재료도 풍성한 느낌은 아닌?

다음에 사진 않을 것 같다. 

다음은, 강남면옥 사골만두칼국수

보통은 사골떡만두국을 사는데, 이날은 잘못 클릭한듯..;;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강남면옥 사골만두국은 만두가 깔끔해서 너무 맛있다.

칼국수도 맛있었지만, 나는 면보다는 밥 혹은 떡파라 다음번엔 떡만두국을 살듯!

요것도 애정하는 템중하나!

외할머니 차돌된찌

맛있다. 냉동실에 쟁여두면 좋은 아이템 중 하나

집에 있는 잼이 거의 상해서 사본

샹달프 블루베리잼

샹달프 왜 유명하나 했는데,

처음 먹어보고 이렇게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있어서 완전 감동했쟈나..

근데,,,, 밑으로 갈 수록 블루베리가 점점 사라졌다.

이건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

약간, 속은 기분?

그치만, 맛은 있다.. 특히나 땅콩잼과 발라먹으면 천국의 맛,

 

땅콩버터 추천!

요건 마켓컬리에 파는건 아니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샀다.

이건 땅콩 100퍼센트로 만든 제품,

현대사회에서 식품첨가물들을 전혀 안먹고 살 순 없겠지만,

그래도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은 줄이면 좋다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천연재료 100프로 제품을 검색해서 사는편,

요건 Non-Gmo, 글루텐프리, 땅콩100프로 제품이다.

먹어보면 단맛도 전혀없고 땅콩으로만 만들어서, 막 부드럽진 않다.

그리고 처음 받아보면 땅콩기름이 분리되어 있는데, 첨가물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것 같다,

처음에 받아서 잘 섞어주면 된다.

막 단맛이 나거나 하진 않지만, 요렇게 잼과 같이 먹으면 빵이랑 잼만 발라먹을 때보다 

든든하고 맛나다!

간단한 나의 아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