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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일상

[서울숲 맛집] 새우버거가 맛있는 제스티살룬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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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우버거로 유명한 제스티살룬 성수점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마침 성수로 약속이 잡혀서 드디어 가 보게 되었다. 

 

☆ 위치: 뚝섬역 8번출구에서 457m

☆ 영업시간: 화 - 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제스티살룬 성수 외관

제스티살룬 성수의 바깥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예쁜 집처럼 생겼고 2층으로 되어있다. 

제스티살룬 성수 내부

여긴 1층! 주문 받는 곳이다. 금요일 6시쯤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우와! 했는데 이미 2층은 사람들이 많은 상태였고 배달이다 포장 주문도 많은 상태였다. 그래서 버거를 받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6시반쯤 부터는 조금씩 줄을 섰으니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조금 일찍 서둘러 주세요! 

제스티살룬 성수 메뉴

메뉴판은 이렇다! 버거 메뉴는 굉장히 단촐한 것 같다. 쉬림프와 고기 버거로 나뉘고 있다. 제일 대표 메뉴는 와사비 쉬림프 버거이다. 우리는 그래도 한가지만 고르면 심심할 수 있으니 와사비 쉬림프와 제스티갈릭을 더블패티로 주문했다. 베이직 프라이도 함께!

제스티살룬 성수 내부제스티살룬 성수 내부

매장 내부가 엄청 아기자기 하고 예뻤다. 세면대도 귀여웠고 계단으로 가는 길에 있는 캐릭터?도 귀여웠다. 

제스티살룬 성수 2층

기다리는 동안 2층도 올라가봤는데 중앙에 큰 테이블이 있고 양쪽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진 못했다. 좌석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다. 

제스티살룬 성수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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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포장해서 왔는데 냄새가 아주 좋았다. 

제스티살룬 성수 와사비 쉬림프 버거

드뎌 맛본 와사비 쉬림프! 새우살이 통통 튄다. 듣던대로 너무 맛있었다. 햄버거를 원래도 좋아하긴 하지만 새우버거를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너무 맛있었다. 버거에 신기하게 파가 들어가 있었다.

제스티살룬 성수 제스티갈릭

이건 제스티 갈릭 버거이다. 이것도 맛이없을리가 없지. 고기 육즙이 팡터지고 기름진맛과 소스맛의 조화가 아주 좋았다. 국밥류도 좋아하지만 버거도 좋아하는 1인으로 손에 꼽을만하게 맛있는 버거였던 것 같다. 그래도 둘중에 하나를 꼽자면 새우버거가 더 맛났던 것 같다! 조만간 또 가서 먹어보아야지!

 

서울숲 나들이 가셨다면 제스티살룬에 가서 쉬림프버거를 꼭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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