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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성장기] 나의 애드센스 승인, 1일 1포스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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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애드센스 승인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당!

애드센스는 블로그 개설 후 며칠이 지나야 한다거나, 게시글의 수같은 정해진 규칙이 없고,

다양한 조건에서 승인이 나는 것 같다.

나도 그랬지만, 그래서 다들 더 답답하고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소소하지만 나의 블로그 관리와 애드센스 승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해야지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해 11월에 드디어 아이디를 만들고,

또 포스팅을 미루고 미루다 1월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포스팅을 시작했다.

1월에 여행기를 올리고 조금 하다가 또 바빠져서 띄엄띄엄 하다가

3월 중순부터 마음먹고 한달이라도 1일1포스팅을 해보겠노라 마음을 먹었다. 

정확하게는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4월 3일 하루 빼먹음) 정말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해온 것 같다.

그 때 이후로도 지금까지도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을 제외하고는 

1일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작이 제일 어렵다. 티스토리 아이디 만드는 것도 어렵고, 첫 포스팅도 어렵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옛말은 하나 틀린게 없다. 중간에 좀 빼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만큼 꾸준히 한 나샛긔 정말 칭찬함 ^.^

 

방문통계

우선, 1일1포스팅을 한 이후의 방문통계이다.

이건 주간 통계이다.

1월 중순쯤에도 포스팅을 조금씩 했어서 증가했었다가, 포스팅을 쉰 2월부터 방문자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1일1포를 시작한 3월14일 주부터 그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에띄게 증가하지는 않더라도 포스팅이 쌓이면서, 꾸준하게 방문자가 증가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보니 또 뿌듯하군 ^.^

 

애드센스 신청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글자수가 몇글자여야 한다, 게시글이 몇개 이상이어야 한다라는 다양한 '카더라'가 많은데 내가 검색한 바에 의하면 글자수는 공백제외한 1200자 이상(1500자 이상 권장), 포스팅 수는 30개 이상 혹은 50-60개 정도는 되어야 안전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50-60개까지는 채울 자신이 없었고 30개 정도가 쌓이면 애드센스 신청을 해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또 귀찮음증에 의하여 30개가 넘었는데도 신청을 하지 못하고 38개째인 4월10일에 신청을 했다. 사실 더 빨리 했어도 됐는데, 검색해서 신청하는 것이 너무 귀찮았다. 그렇지만 막상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니 다들 빠르게 신청하시길!

 

암튼, 처음에 부푼 마음으로 신청을 했다. 2주 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일주일 정도 뒤인 4월 18일에 메일이왔다. 결과는 '거절' 사유는 티스토리 상의 셋업이 되지 않았다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사이트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어서, HTML에서 코드를 다시 올렸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ㅠㅠ사유를 캡쳐해둘 것을 ㅠㅠ 그리고 어디선가 구글이 자동광고를 선호한다고 해서 그걸 설정해뒀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재요청을 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다시 메일(4월 25일)이 왔는데, 또 '거절'이었다 ㅠㅠ 이번에는 유효 컨텐츠 부족의 사유였던 것 같다. 혼자 이렇게 포스팅을 열심히 했는데, 컨텐츠 부족이라니 !!흥 하면서 바로 다시 재요청을 하고, 하던대로 1일1포스팅을 했다. 그리고 다음 메일이 5월3일에 왔는데 승인이었다!! 

 

 

요렇게!!! 캬흐

이게 뭐라고 또 그렇게 기뻤다.

소소한 팁

나의 경우에 2번 떨어지고 3번째 만에 승인 메을을 받았고, 게시글 수로는 56개 정도 일 때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 의하면 꼭 포스팅 수가 5-60개까지 되지 않아도 승인되었다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포스팅 수 10개 3개 아주 다양하게 승인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나중에 한 사실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3개 정도 포스팅을 하고 그때부터 신청을 계속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포스팅의 글자수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포스팅을 했다. 글자수가 많으면 좋겠지만, 1일1포스팅을 하는데 글자수까지 맞춰야 한다면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아서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했다.

 

그래서, 마지막 결론! 

스스로 포스팅 몇개이상 되면 애드센스 신청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나의 경우는 30개였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면 바로 재신청을 하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한다. 어차피 또 구글에서 심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포스팅을 더 한다고 생각을 하고 바로 재신청을 하는 것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인 것 같다.

 

쨌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차이지 꾸준하게 한다면 다들 통과는 되는 것 같다.

소소한 후기이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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