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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일상

대구 대봉동 브런치 맛집 홀그레인 지난 5월초에 본가인 대구에 갔다가 언니랑 조카 얼집 보내놓고, 언니랑 대봉동 나들이를 해 보았다. 조카는 정말 너~무 예쁘지만 하루종일 같이 있기엔 너~무 힘들다. 전에는 언니네 가면 아침부터 조카에게 깨움을 당한 뒤 하루종일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있었는데, 아침에 얼집에 가주니 너무 좋더라는.... 대봉동 근처에 예쁘고 맛난 브런치집 까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심도깊은 고민 끝에 홀그레인이란 곳을 골라보았다. 골목에 가다 보면, 요런 간판이 나오는데, 읭? 여기에 식당이? 싶지만 조금만 더 가보면 요런 들어가는 골목이 나온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런 건물이 나온다. 옛날 주택집을 이렇게 개조하였다. 홀그레인은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테라스 자리도 있엇다. 1층 1층은 요렇게 통창으로 되어 있.. 더보기
이태리토분, 베르그토분 살 수 있는 용인 고기리농장 최근에 집을 정리하면서 나름의 로망을 갖게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식물키우기! 초록한 식물이 가득한 공간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해지고, 초록색의 싱그러움이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어서 너무 키우고 싶었다. 그리고 자그마한 식물에서 연둣빛의 여린 새잎이 돋아나올 때의 기쁨이란! 그래서, 최근에 베란다에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거실장도 거금을 들여서 빼주었지. 무거운 짐 빼는 팁에 관한 포스팅은 여기 2022.04.23 - [일상] - [무거운 물건 버리기]빼기 앱 사용후기 [무거운 물건 버리기]빼기 앱 사용후기 요즘 나름 정리하고 비우고 깔끔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인데, 나의 눈을 굉장히 거슬리게 한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베란다에 있던 거실장!! 이사할 때부터 있던 것이고 내 물건도 아 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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