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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영국여행] 영국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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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 준비는 항공권 결제지..
항공권만 티켓팅해두고 아무것도 알아보고 싶지 않아서 탱자탱자 놀다가 또 급하게 준비를 해 보았다. 

유럽은 또 소매치기도 많다고 하니 가방을 구매했다. 요건 29cm에서 검색해서 샀당.
이런 하얀 가방이 수십개가 있었는데, 큰 고민끝에 5만원대 가방으로 구매함. 
결론적으로 아주 조금만 더 컸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있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문신템으로 잘 들고 다녔다. 
 
그리고 내가 정리한 여행짐 체크리스트!


캬캬 아주 J답다....
사실 유럽은 여권, 핸드폰(유심, 로밍 등), 카드 이런것만 있으면 어떻게든 살 수 있는 것 같다. 

카드도 트래블월렛 카드있으면, 국내처럼 교통카드로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아주 편리!!!

여행가기 전에 꼭 발급받으시길 바라요!

그리고 또 여행다니다보면 배터리 많이 닳으니까 보조배터리도 챙겨가면 좋당.

사람들이 도킹형 보조배터리 많이 가지고 다니던데, 그건 용량이 작아서 나는 보바 보조배터리를 사용했다. 

한번 완충해두면 3번까지도 충전 가능한듯?!

 

데이터는 유심사라는 곳에서 파는 이심을 이용했다. 실물심 카드를 사용할까 이심을 사용할까 하다가, 한국에서 오는 연락을 받아야 할 일이 있어서 이심을 사용했다. 
결론적으로는 잘 사용하고 왔다.
물론 우리나라와 상황이 달라서 지하철 같은데나 갑자기 안터지는 일들이 종종 있긴 했지만,
그정도는 예상했던 바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짐싸서 떠나는 길!
날씨가 무지하게 후덥지근 덥고 힘들었다. 

그래도 공항 가는 길은 항상 설레지요!!
 
면세점에서 살 물건들은 미리 구매를 했기 때문에 면세점 쇼핑은 따로 하진 않았다. 그대신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에서 제공하는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했다. 

요기는 마티나 라운지!

비행기 타서 또 열심히 먹을테지만,,,그래도 눈앞에 음식이 있는데 안먹을 수 없자나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여기에다가 비빔밥도 같이 부셔주었당.

두둥! 비행기 타고 떠나 봅시당. 

 

아시아나 항공은 진짜 오랜만에 타봤다. 왠지 모르게 대한항공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은데,,,아시아나가 조금 더 저렴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첫끼로 나온 쌈밥!

야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당.

두번째는 뭐였더라... 동파육인가?

암튼 뭐든 잘 먹는 나는 다 맛나게 잘 먹었당.

 

먹고 자고 영화보고 하다보니,,,,어느샌가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 있었다. 

원래 비행기에서 잘 못자는 편인데, 이번엔 잠도 많이 자고 금방 도착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도착하니까,,,나 숙소 못찾아가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급하게 공항 와이파이 잡아서 공항에서 킹스크로스 가는길 검색했다...

역시,,,,,세상에 좋으신 분들이 많다...친절하게 길을 올려주신 분들이 많았다.

Underground라는 표지판만 찾아서 잘 가다보니 슉슉 쉽게 킹스크로스까지 한 큐에 갈 수 있었다!!

드뎌 도착한 킹스크로스역!

저 언더그라운드 너무 오랜만!!!

반가운 마음에 찍어보았당..

이제 숙소는 다음편에 또 풀어보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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