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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수원화성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수원화성에 가 보았다.
수원화성 관광하기 전에 밥먹어야지~~
친구가 추천해준 들깨방앗간으로 출발!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주차장은 식당앞에 있는데 엄청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댈 수 있다.
메뉴
메뉴는 단촐하다. 메인이 들깨 칼국수인데 독특하게도 냉 들깨 칼국수가 있었다. 냉칼국수는 궁금했지만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따뜻한걸로 주문! 그리고 냉칼국수 1인분과 온칼국수 1인분 이렇게는 주문이 안된다구 한다.
드디어 나온 음식!!
기본찬과 보리밥이 나왔당!
기본 메뉴에 수육도 포함되어 있다닝!!!
그리고 나온 들깨 칼국수!!!
1인분에 한그릇 씩 나오는게 아니라 큰 대접에 한꺼번에 나온다.
이 날 날씨가 조금 추웠는데 따끈하고 꼬수워서 아주 좋았다.
만원에 수육도 주고, 따끈하게 한 그릇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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